이순원 소설가는 26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강릉 출신의 이순원 소설가는 강릉상고, 강원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김유정문학촌장을 역임했다. 1988년 '낮달'로 '문학사상'에 등단했으며 소설 '우리들의 석기시대',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아들과 함께 걷는 길' 등 다수의 작품으로 사랑받았고,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김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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