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단 한 번' 31일 고성군 울산바위 말굽폭포 탐방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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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구간, 버스킹·경품 추첨도
▲ 미시령 울산바위 말굽폭포 탐방행사가 31일 오전 9시 옛 미시령 휴게소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탐방 모습.

"1년에 단 한 번 개방하는 미시령 울산바위 말굽폭포를 보러 오세요."

제8회 미시령 울산바위 말굽폭포 탐방행사가 31일 오전 9시 미시령동서관통도로 옛 휴게소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토성면번영회가 주관하고 고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고성군 토성면 관내 설악산 국립공원 구역인 말굽폭포 일원이 유일한 법정탐방로로 정식 지정된 이후 열리게 의미를 더한다.

대명 델피노리조트를 배경으로 울산바위 남서쪽 하단에 위치한 말굽폭포는 웅장한 물줄기와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고성군의 대표 자연자원으로, 말굽폭포의 비경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뷰 포인트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고성군민은 물론 관광객 등 800여명의 참가가 예상되는 이날 탐방 행사는 개회식과 법정탐방로 지정 기념 퍼포먼스를 마친 후 본격적인 탐방이 시작된다.

탐방 코스는 옛 미시령 휴게소(현 울산바위 촬영 휴게소)를 출발해 말굽폭포와 삼거리 일대를 거쳐 돌아오는 약 5㎞구간(소요시간 약 2시간 30분)이다. 탐방 후에는 버스킹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황경철 토성면번영회장은 "이번 행사로 많은 분들이 고성군의 유산인 울산바위 등 설악의 절경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말굽폭포 #고성군 #울산바위 #탐방행사 #미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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